나홀로 클라이밍 도전 (feat. 투먼th 입문후기)
글 존나 열심히 정보넣으면서 쓰다가 날려먹고 현타와서 내 잣대로 씀. 오늘도 어김없이 똥이안나와서 열심히 운동장 트랙을 달리던 두 소녀....라기엔 나이를 좀 곁들인... 내 급식시절 급식친구 문씨와 아마,,,, 3월즈음 이었을거다(가물가물함) 서로 남들에게 말을 못할 신체 끝의 아픔이 있다는 걸 알고 서로를 측은해하며 동강대 운동크루를 결성했지. 우린 ,, 정말 열심히 뛰었다,, 한 1주?,,, 운동을 하면서 수다를 하는데, 서로 클라이밍에 관심이(관심이라기보단 환상이) 많았다. 그래서 지금 이딴 달리기 따위를 할게 아니다. 우리는 암벽을 올라야한다(급발진)해서 바로 클라이밍 실내암벽장을 알아봄. 그 흔한 헬스 한 번 안끊어본 우리는 가격을 여기저기 대조해봤고 어차피 거기서 거기였던 가격을 보고 (10..
2021.06.23